【정치】더 쓸 카드도, 대화도 없다…법원결정 전 의정갈등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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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같은달 29일 충북대 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신장(좌,자상한아빠친절한이웃대뇌사장기기증으로명생명살려회수 기간 김용태우), 안구(좌, 우)를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조직기증으로 100여명 환자의 회복을 도우며 세상을 떠났다.
광고최 씨의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간문맥혈전증 치료를 받았다. 이 때문에 최 씨 가족은 몸이 아픈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가족들은 의료진에게 최 씨가 회복할 가능성이 없지만 장기기증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기증을 결심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충북 청주시에서 8남매 중 7번째로 태어났으며 유쾌하고 활동적인 성격이었다. 40년 넘게 한 직장(피혁공장)에서 일한 자부심이 컸던 직장인이었고, 퇴근 후에는 자녀들과 근처 냇가로 가서 물고기를 잡으며 시간을 보낸 자상한 아빠였다. 주말이면 벼농사를 지어 친척과 주변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4명의 생명과 100여 명의 삶의 질을 개선해 주신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생명나눔은 사랑이자 생명을 살리는 일로 한 분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1 08: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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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은행 김용태최재훈 기자기자 페이지(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0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상가 건물 1층 주점 안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