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우상혁, 삭발하고 뛴 시즌 첫 실외경기 2m25…"다음엔 더 높이"
궁극적인 위험 김용태하남직 기자기자 페이지KBS배에서 우승했지만, 기록에는 아쉬움 드러내…"중요한 건, 파리 올림픽"'삭발'하고서 도약하는 우상혁(예천=연합뉴스)
리그1이 1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2023-2024 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11에서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3-2024시즌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택배 크로스'로 곤살로 하무스의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광고이강인의 천금 같은 어시스트로 동점을 이뤄낸 PSG는 이튿날 펼쳐진 경기에서 2위 AS모나코가 올랭피크 리옹에 패하면서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PSG의 31라운드 무승부에 큰 역할을 해낸 이강인은 팀의 정규리그 우승과 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11 선정의 겹경사를 맛봤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5/01 1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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