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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회장의 '이중신분 사기' 잡은 초임검사…"저도 황당했죠"
"전공의 절반 복귀 의사…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조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 작은 흔적도 지운다…18일부터 작업
1년치 비 12시간 동안 쏟아져…물에 잠긴 '사막' 두바이
미국 입양 한인 이철호씨 "어릴 때부터 왼뺨에 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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