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영상] "처음엔 장어인 줄"…제주서 또 '비계테러', 결국 제주지사 등판
거래정산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유튜브로 보기https://youtu.be/7q_JF_uPM7M(서울=연합뉴스) 제주 유명 음식점의 '비계 삼겹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또 다른 고깃집에서도
13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5분께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바닷가 웅덩이에 고래 한 마리가 숨을 헐떡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학암포파출소 순찰팀을 출동시켜 길이 50㎝의 상괭이 새끼로 확인하고,태안해경서산바닷가서고립된상괭이새끼구조해방류직접 연락하다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울산고래연구소와 연락하며 물을 뿌리고 수건을 이용한 피부 마름 방지 조치를 했다.
울산고래연구소는 주변에 2시간 이내 출동할 수 있는 고래센터가 없다는 점을 들어 현장 방류를 요청했고, 해경은 순찰차를 이용해 새끼 상괭이를 벌말항으로 이동시킨 뒤 방류 조치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가로림만은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과 해양 보호 생물종인 상괭이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라며 "해양 안전과 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13 15: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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