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페루에 한국산 장갑차 '백호' 달린다…현대로템·STX, 30대 수주
채권시가평가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이재림 기자기자 페이지육군 기동성 향상 프로그램 우선협상자 선정…추후 120대까지 공급 가능함정 계약 이어 'K방산 수출 잇단 쾌거'…"페루, 중남미 방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광고이 과수원은 A씨 소유로 알려졌다.
27일 "새들이 무더기로 죽고 있다"는 행인 신고를 접수한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와 자치경찰은 현장 조사를 벌여 농약 중독을 폐사원인으로 추정했다.
수사에 착수한 자치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같은날 오후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
A씨는 자치경찰 조사에서 "새들이 과수원 귤을 쪼아먹어 화가났다"며 "실제 죽을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차량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살충제 성분의 농약도 발견됐다.
자치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죽은 조류 샘플과 해당 과수원 감귤을 수거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8 17:56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보안 레벨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고려사항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계약 형식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채권시가평가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이재림 기자기자 페이지육군 기동성 향상 프로그램 우선협상자 선정…추후 120대까지 공급 가능함정 계약 이어 'K방산 수출 잇단 쾌거'…"페루, 중남미 방
광우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정종호 기자기자 페이지최재훈 기자기자 페이지강영훈 기자기자 페이지양영석 기자기자 페이지손현규 기자기자 페이지차근호 기자기자 페이지이승형 기자기자 페이지최영수 기자기자 페이지천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