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문 안 열어준다고 우유 투입구 불붙였는데…방화 무죄 이유는
연방 적자 김용태이영섭 기자기자 페이지법원 "배우자 겁주려는 목적…건물 타오르게 불붙일 의도 없었다"법원 로고[촬영 이율립](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배우자가 현관문을 열
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에서 "언제까지 민주당은 독선과 입법 폭주를 총선의 민의라 우기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국론 분열을 일으켜가며 힘으로 특검을 밀어붙일 일이 아니다"라며 "이제까지 특검법은 여야 합의로 처리해 왔음을 고려하면 이러한 무자비한 입법 폭주를 개탄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광고한편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황제 등극이 가시화됐다"며 "'피고인 이재명 대표의 권력형 부정부패 혐의를 덮기 위한 방탄에 육탄돌격을 하지 않으면 징계하겠다'는 이 대표의 일장 훈계에 큰 절로 충성 맹세를 하는 원내 노비의 일그러진 모습이 처량하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이가가노'(李家家奴) 같다"고 주장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날 열린 22대 총선 당선자 총회 인사말에서 "당론으로 어렵게 정한 어떤 법안들도 개인적인 이유로 반대해서 추진이 멈춰버리는 사례를 몇차례 봤다"며 "그건 정말로 옳지 않다"고 말했다.
같은 날 당선자 총회에서 신임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박찬대 원내대표는 동료의원들과 당선인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민주독선과입법폭주를총선민의라고우겨귀금속 김용태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5/04 1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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